1인 가구 전성시대, 이제 사진작품으로 힐링 인테리어하세요

입력 2014-05-22 12:00  

유명 사진작가 작품을 1점당 7~26만원에 구매 가능
사진작품 보며 행복호르몬으로 힐링… 일석이조 효과



이제는 ‘싱글족’이 더 이상 특별할 게 없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tvN 드라마‘식샤를 합시다’등 1인 가구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도 등장했다. 1인 가구 맞춤 인테리어 소품 등 매회 다채로운 볼거리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따른 수요와 니즈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2010년 기준 우리나라 1인 가구의 점유율이 23.9%에 달했으며 2030년에는 전체 가구의 1/3이 1인 가구가 될 전망이다.

이 같은 증가세에 1인 가구용 미니 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집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자기 공간을 꾸미려는 싱글족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1인 가구 라이프를 꿈꾸거나 개성있고 실용적인 것을 찾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인테리어 소품이 있다. 바로 그림이나 사진작품이다. 그동안 비싸서 구매를 망설였다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원룸원포토’캠페인을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안이다.

‘한 공간에 작품 한점 걸기’라는 모토로 시작된 원룸원포토 캠페인은 구성연, 임안나, 김용훈 등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유명 사진 작가의 작품을 1점당 7~26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풍경, 정물, 연출, 인물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는 사진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개인 취향과 인테리어 콘셉트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공간에서 사진 한 점이 갖는 의미는 크다. 이를 두고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픽처리어(picturior)’라고 표현한다. 픽처리어는 그림과 사진을 뜻하는 픽처(picture)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그림이나 사진을 통해 공간의 변화를 주는 인테리어를 뜻하는 신조어다.

인테리어 효과뿐 아니라 갤러리처럼 꾸며진 방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사진작품을 보면 행복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이 분비되는데 우울감을 줄여주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휴식의 공간인 집안에 걸린 사진 한 점을 통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인터넷 검색창에 ‘원룸원포토’를 치면 해당 링크로 이동해 유명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다. 적당한 사진작품을 고르지 못해 어려울 경우 전문 디렉터가 추천해주기도 한다.

문의 : 02-725-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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