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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영화 ‘끝까지 간다’의 특별 강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67회 칸 영화제 ‘감독 주간’ 섹션에 초청된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끝까지 간다’(감독 김성훈)의 특별 강추 영상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끝까지 간다’의 재치 넘치는 강추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온라인에서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개봉 전 전국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의 호평을 불러모으고 있는 ‘끝까지 간다’가 몇 년 전 “남자한테 참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라는 말 한마디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던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의 강추 영상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강추 영상은 “영화 ‘끝까지 간다’ 어떠셨나요?”라고 묻는 질문에 김영식 회장이 자신의 유행어를 활용해 “참 재미있는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라고 재치 있게 답한 데 이어 마지막에 “끝까지 가면 남자한테 참 좋은데 알잖아요. 좋은 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한다.
이처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재미를 선사할 ‘끝까지 간다’는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의 빵 터지는 강추 영상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층 고조시킨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작품의 완성도와 재미,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개봉 전날인 28일 100% 리펀드 전야 유료시사회를 개최, 영화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관객들에게 환불해주는 색다른 컨셉의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메가박스 강남, 롯데시네마 강남씨티, CGV강남에서 진행되는 이번 100% 리펀드 전야 유료시사회는 김성훈 감독과 이선균, 조진웅이 참석하는 무대인사가 진행되며 관객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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