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미국 출국 모습 포착…'폭행 혐의' 서세원 질문에는 '침묵'

입력 2014-05-22 20:38  

개그맨 서세원의 아내 서정희가 미국으로 출국했다.

22일 케이블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이날 서정희가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그간 외부와의 연락을 두절한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서정희는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은 채 출국장으로 향했다고 전해진다.

앞서 서세원은 지난 10일 아내 서정희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서세원은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아내 서정희와 말다툼을 벌이던 도중 목 등을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서정희는 전치 3주 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했으며 변호사를 통해 서울가정법원에 서세원을 상대로 접근금지가처분 신청을 냈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두해 3시간 가량 폭행 경위 등을 조사받았다.

서정희의 미국 출국에 누리꾼들은 "서정희, 미국으로 출국했구나", "서정희, 서세원 아내 폭행이라니", "서정희, 최근 안 좋은 일 많네", "서정희, 무슨 일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