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O games와 Guangju, 어디 투자할 데 없나 볼까?

입력 2014-05-23 10:55   수정 2014-05-23 19:27

<p>중국의 대형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연합 기업인 'JAMO games(짜모 게임즈)'와 'Guangju(광쮜)'는 세계 유일의 착한 게임쇼 '굿게임쇼 코리아 2014'를 참관하고 국내 우수의 게임기업에 투자 및 게임 소싱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기 위해 한국을 내방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p> <p>중국 내에서 모바일게임 퍼블리싱으로 유명한 'JAMO games'는 이미 게임빌, NHN, 라이브플렉스 등 국내 게임기업과 손잡고 우수의 한국 게임과 전략적 계약 체결을 통해 중국 서비스를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현재 나스닥 상장회사로부터 투자를 받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p> <p>'Guangju'는 중국 심천에서 휴대폰 제조 및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기업으로 매월 약 200만대의 휴대폰 생산하고 있으며, 자체 생산한 휴대폰에 게임을 비롯하여 콘텐츠 임베디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p> <p>이번 굿게임쇼에 직접 참관하는 두 기업은 중국 대형 모바일게임 플랫폼 기업인 'UC(유씨)', 중국 통신사 China Telecom, 중국 대형 휴대폰 제조 및 자체 안드로이드 마켓을 가진 'Lenovo(레노보)'와 'Huawei(화웨이)' 등의 기업들을 초빙해 함께 방문하여 국내 게임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한국의 수준 높은 게임을 중국 내 런칭하는 등 한•중 게임 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가교역할을 통해 '게임사절단' 역할을 맡는다는 계획이다.</p> <p>JAMO GAMES CEO James Chang(제임스장)은 '한국의 게임개발 기술력은 장신정신이 담겨 있어 존경스러울 정도로 훌륭하다'며, '한국의 많은 모바일 게임업체와 깊은 교류를 통해 중국시장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과 상담을 하고 싶다 우리와 함께 중국에 진출할 기업을 꼭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p> <p>한편, 오는 23일(수)부터 25일(토)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굿게임쇼는 게임의 순기능을 부각시키고, 폭력성, 사행성, 선정성을 최소화한 게임 콘텐츠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전한 게임 문화를 선사하는 국내 최대, 세계 유일의 '굿게임' 전문 게임전시회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모두의 탕탕탕', 중국 서비스 계약 체결!
JAMO games와 Guangju, '굿게임쇼 코리아 2014'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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