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한국텔레스크린협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 Smart AD & Signage Fair 2014(이하 SAS FAIR)'가 그것으로 스마트 광고와 관련된 모든 컨텐츠를 다루는 국내 최초의 행사라는 점에서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p> <p>최근 광고업계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광고란 스마트폰, 스마트TV, 태블릿 PC, 인터넷, IPTV 등 스마트미디어를 통해 제공되는 양방향‧맞춤형 특성을 가진 새로운 패러다임의 광고를 지칭하며, TV 및 인쇄매체 등 전통적인 광고매체를 대체하며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광고 분야 중 하나이다.</p> <p>또한 스마트광고와 함께 'SAS FAIR'의 주요 컨텐츠로 준비되는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는 동적인 형태의 광고는 물론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유용한 정보까지 제공함으로써 광고의 질적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기업은 맞춤 광고를 통해 광고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무분별한 광고 공해에서 벗어나 필요한 정보만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스마트광고와 함께 동반성장이 가능한 산업분야로 TV와 PC 그리고 스마트폰에 이어 제4의 스크린 미디어로 각광받고 있다.</p> <p>■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으로 스마트광고시장 활성화 추진
이러한 두 산업분야를 동시에 다루는 'SAS FAIR'에서는 스마트광고 및 디지털 사이니지의 S/W와 H/W, 서비스 제공기업들이 참여하여 제품 및 솔루션 구매상담과 광고주와의 만남 등 비즈니스 성과창출을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광고 산업 컨퍼런스', '해외 우수광고 시사회', '국내외 우수광고사진 전시 및 설명회', '스마트광고 제작 워크샵'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스마트광고에 대한 이해증진과 광고인들의 Creativity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전문인력 채용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 광고 & 사이니지 시장의 새로운 인재 확보 및 발전이 기대된다.</p> <p>■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장기적 성장동력 확보
한편 이번 행사의 주최인 미래창조과학부에서는 2017년까지 『광고인프라 확충』, 『차세대 광고기술 개발』, 『광고산업 통계체제 개편』, 『광고인력 양성』 등 스마트광고산업 육성을 위해 6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어 이번 행사의 장기적인 성장동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 유일의 광고전문전시회인 'SAS FAIR'를 통해 스마트 광고시장의 활성화와 세계화에 한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SAS FAIR'에서는 빠르게 성장, 변화하는 스마트광고 시장에서 함께 발전해 나갈 국내외 주요 광고 & 사이니지 관련 업체들은 물론 스타트업 기업들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p> <p>전시회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 애드&사이니지 페어' 공식 홈페이지(www.sasf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전시회에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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