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권미진이 시크릿 멤버 전효성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미진은 지난 22일에 열린 '헬스걸 권미진의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 출판 기념회에서 `살을 빼기 전에는 홍금보, 정원관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살 빼고 나니까 미스에이 민이랑 시크릿 효성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권미진 미니홈피에 올라온 사진이 새삼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묘하게 비슷한 얼굴과 똑같은 포즈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권미진, 전효성 똑같네", "권미진, 전효성 자매라고 해도 믿을 듯", "역시 여자는 살을 빼야해~권미진 짱짱", "권미진, 전효성이랑 똑 닮은 외모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