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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공동 대표에 황웨이청 대만 유안타증권 국제경영사업 수석부사장이 내정됐다. 구속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은 이사직에서 물러나고 사외이사도 새로 내정됐다.
동양증권은 6월 9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황웨이청 수석부사장을 동양증권 신임 공동 대표로 선임하고, ‘동양사태’의 책임으로 구속된 현 회장을 해임하며 신규 사외이사와 비상무이사 등 5명을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올릴 계획이라고 23일 공시했다.
서명석 동양증권 사장과 함께 공동으로 경영에 참여하게 되는 황웨이청 내정자는 2008~2009년 유안타증권 국제사업에 부사장을 지냈으며,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리치유니온 투자컨설팅 회사의 대표를 거쳐 올해부터 유안타증권 국제경영사업부의 수석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권성철 파이낸셜뉴스 대표이사 사장, 박우규 안민정책포럼 이사장 황원춘 전 산업은행 국제금융본부 부행장, 신진영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등이 선임될 예정이다. 비상임 사외이사로는 홍성혁 엠벤처투자 부회장이 내정됐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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