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콘서트
그룹 엑소(EXO)의 데뷔 2주년 기념 단독콘서트 리허설 사진이 공개됐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콘서트 리허설 무대에 오른 엑소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SM은 지난 21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공연은 11명의 멤버가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11명의 멤버들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팬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특히 해당 글과 함께 게재된 영상에는 엑소 멤버들이 콘서트를 앞둔 심경과 팬들의 대한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엑소-M의 리더 크리스는 지난 15일 법무법인 한결을 통해 소속사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엑소 콘서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엑소 콘서트, 11명으로 진행되다니", "엑소 콘서트, 정말 가고 싶었는데", "엑소 콘서트, 크리스 사태 속상하다", "엑소 콘서트,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