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락 기자 ] SK플래닛이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을 처음 꾸리는 예비 창업자 등을 지원하는 교육·멘토링 프로그램인 ‘인사이더 2014’를 다음달부터 시행한다.
인사이더 2014는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6~8월 3개월간 SK플래닛이 마련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교육을 비롯해 △팀 구성을 위한 네트워킹 △비즈니스모델 검증 △분야별 멘토링 등의 과정이 마련돼 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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