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세월호 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첫 전체회의

입력 2014-05-26 06:22  

국회 세월호 침몰사고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26일 첫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특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여당 몫인 위원장에 내정된 심재철 의원과 여야 간사로 선임된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에 대한 선출 안건을 의결한다.

또 국정조사 시기와 향후 일정, 범위, 대상, 증인채택 등의 내용을 담은 국조 계획서 의결을 시도하며, 이날 의결할 경우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보고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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