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목표가↑"-교보

입력 2014-05-26 07:4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강지연 기자 ] 교보증권은 26일 제우스에 대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2만2000원으로 10% 높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3.1% 증가한 801억 원, 영업이익은 10.8% 늘어난 126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기존 추정치(영업이익 120억 원)를 상회한 수준이다.

최도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뛰어난 1분기 실적으로 향후 실적에 대한 가시성 높아졌다"며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분기 실적으로는 1분기 정점을 기록한 후 실적 공백기에 진입하지만 내년에도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연말부터 삼성전자의 V-낸드 2차, 핀펫용 비메모리 투자와 국내외 액정표시장치(LCD)·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업체들의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에 따라 분기 실적 흐름보다는 오히려 여전히 저평가돼 있는 밸류에이션 매력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