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희 총리후보 "재산 증식 송구스럽게 생각"

입력 2014-05-26 09:1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안대희 총리 후보자는 26일 대법관 퇴직후 변호사 활동에 따른 고액 수입 및 전관예우 논란과 관련 "재산에 대해서는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자는 이날 오전 후보자 집무실이 있는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자는 작년 7월 서울 용산에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 뒤 연말까지 5개월 동안 16억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지나치게 많은 수입을 올린 것이 전관예우를 받은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자신이 국세청 산하기구인 세무조사감독위원장으로 재직하던 중 한 기업의 법인세 취소소송을 맡아 변론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선 "저는 항상 바르게 살아왔다"고 말했다.

안 후보자는 "(이 같은 논란들이) 청문회에서 충분히 해명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