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사랑과 전쟁'에서 다시 연락 와"…'로봇 연기' 논란에도 또?

입력 2014-05-26 19:02  


장수원 '사랑과 전쟁'

그룹 제이워크의 장수원이 KBS2 '사랑과 전쟁'으로부터 재섭외를 요청받았다고 밝혔다.

장수원은 지난달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해 "'사랑과 전쟁'에서 다시 연락이 왔었다"며 "주연은 아니고 카메오 요청을 받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장수원은 과거 KBS2 '사랑과 전쟁-아이돌 특집'에 출연해 '발연기', '로봇 수원', '살아있는 레고' 등의 여러 수식어를 만들며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장수원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다비치 강민경, 애프터스쿨 리지, 배우 박동빈이 출연한다. 오는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

장수원의 '사랑과 전쟁' 재섭외 고백에 누리꾼들은 "장수원 '사랑과 전쟁' 재섭외 받았다니", "장수원 '사랑과 전쟁' 로봇 연기 다시 한번 더?", "장수원 '사랑과 전쟁' 카메오 출연하면 재밌을 듯", "장수원 '사랑과 전쟁' 이번주 라스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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