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판빙빙, 분량 놓고 평가 분분 ‘5분여 출연?’

입력 2014-05-26 22:01  


[연예팀] 중화권 스타 판빙빙이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엑스맨’을 두고 중국 내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판빙빙은 5월23일 개봉된 할리우드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이하 ’엑스맨‘)에서 텔레포트 능력을 지닌 돌연변이 블링크 역을 맡았다. 중국 매체들은 ‘엑스맨’에서 판빙빙이 열연을 펼쳤지만 분량이 5분여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사는 “시간 다 됐다(Time is up)” 한마디뿐이었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 중국 언론과 네티즌들은 발끈했다. 중화권 스타인 판빙빙이 영화에서 들러리에 불과했다며 격앙된 반응.

판빙빙은 중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15~16명의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출연한 영화에서 매 사람마다 분량은 한정돼 있다”며 “아시안인에게 좋은 기회였던 만큼 개인적인 분량은 중요하지 않으며 배우가 관객들에게 기억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판빙빙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엑스맨’에서 휴 잭맨,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호흡을 맞췄다. (사진출처: 영화 ‘엑스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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