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예당은 이단옆차기의 기획사 더블킥엔터테인먼트와 신사동호랭이의 기획사 캐시미어레코드의 지분을 인수해 향후 선보일 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고 전했다.
웰메이드예당은 "현재 방송 중인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제작을 맡아 이들 작곡가와 호흡을 맞췄다"며 "이들의 프로듀싱 실력으로 함께 작업한 드라마 OST가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호응을 얻었다"고 손잡은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웰메이드예당은 최근 가수 MC몽과 전속 계약을 하고 서태지의 올 가을 컴백 공연 계약을 맺으며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웰메이드예당은 "걸스데이가 소속된 자회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계열사가 시너지 효과를 내 음악 시장에서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