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앤지니 3기는 5개월간 개인 미션, 팀별 미션 등 온·오프라인에서 진라면의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매달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우수 팀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된다.
이번 서포터즈 발대식은 지난 23일 강남구 대치동 오뚜기센터에서 열렸다. 오뚜기 임직원과 3기로 선정된 대학생 24명이 참석, 오뚜기 홍보영상과 진라면 마케팅활동 소개, 서포터즈 활동내용과 평가방법 소개, 경기도 평택 소재 오뚜기라면 공장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오뚜기 측은 "단일 라면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젊은 대학생들의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진앤지니는 진라면의 첫 글자와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 '지니'의 합성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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