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정인 '사람냄새'
힙합듀오 리쌍의 개리와 가수 정인의 듀엣곡 '사람냄새'가 11개 음원 사이트 '차트 올킬'을 달성했다.
개리의 소속사 리쌍컴퍼니는 27일 정오 개리와 정인의 싱글 '사람냄새'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개리와 정인의 '사람냄새'는 음원 공개 직후 오후 4시30분을 기준으로 멜론, 엠넷뮤직,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지니, 몽키3, 싸이월드뮤직, 카카오뮤직 등 11개 사이트의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히트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정인이 공동 작곡하고 개리가 작사에 참여한 '사람냄새'는 어쿠스틱 사운드의 알앤비(R&B) 힙합곡으로, 개리와 정인의 특유의 음색과 함께 리드미컬한 피아노 선율과 중후한 베이스 사운드가 잘 어우러져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어설픈 외모가 왠지 더 끌려 난', '돈보다 자기 삶을 즐기며 살 줄 아는 평범치 않은 아름다운 매력의 소유자', '넌 마치 때 타지 않은 자연산' 등 평범하면서도 색다른 노랫말이 듣는 이들의 공감을 사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개리와 정인의 '사람냄새'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정인 '사람냄새' 언제나 믿고 듣는 음악", "개리-정인 '사람냄새' 차트 올킬 대박", "개리-정인 '사람냄새' 가사가 정말 좋다", "개리-정인 '사람냄새' 자꾸 듣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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