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1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1400원(1.99%) 오른 7만1700원을 기록중이다.
LG전자는 이날 첫 QHD 화질 스마트폰 'G3'를 전세계에 공개했다. 이날 오전 국내출시를 시작으로, 전세계 170여개 통신사를 통해 글로벌 판매에 돌입한다.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에 대한 전망도 밝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호조로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분기대비22.8% 증가한 1510만대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저가 스마트폰 선전으로 휴대폰 사업부 영업이익은 4분기만에 흑자전환한 11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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