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사건 6분 만인 오전 11시 정각에 역사 직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하지만 전동차 객실과 역사 안에 연기가 들어차면서 승객들이 전원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현재까지 정확한 인명 피해는 집계되지 않았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연기로 인해 현재 도곡역은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뚱뚱하고 키가 크며 자주색 티셔츠를 입은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이 남성은 방화 직후 도주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