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신임 공동대표이사는 1986년 부국증권에 입사한 이래25년 동안 강남지점장, 영업총괄 상무 등을 역임하였으며 2012년 3월부터 유리자산운용 마케팅총괄 부사장으로 근무해 왔다.
유리자산운용측은 박 공동대표이사가 유리자산운용 부임이래 어려운 자산운용시장 환경하에서도 탁월한 마케팅 능력을 발휘하여 수탁고 증대에 기여하였으며 치열해지는 금융시장 환경에서 유리자산운용의 양적 및 질적 성장을 이끌어낼 적임자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공동대표이사는 1962년 부산 출생으로 한양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유리자산운용은 설립 이후 유리인덱스펀드, 유리스몰뷰티펀드 등을 운용하며 인덱스 및 중소형주 투자 부문에서 대표적인 운용사로 자리잡았으며 최근에서는 롱숏전략의 유리트리플알파펀드를 출시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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