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의 오픈마켓 11번가는 놀이기구와 콘서트를 즐기면서 브라질 월드컵 우리나라 축구 경기를 응원하는 ‘쇼킹딜 올나잇 파티’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쇼킹딜 올나잇 파티는 다음달 22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11번가 큐레이션 커머스 ‘쇼킹딜’을 통해 이날 오전 11시부터 1만장 한정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1만1000원.
이번 행사는 다음달 23일 새벽 4시께 열리는 대한민국 팀의 축구 경기를 앞두고 단체 응원과 놀이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다. 축구 경기 이전에 11번가 모델인 씨스타와 함께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의 심야콘서트가 열린다.
또 ‘후렌치 레볼루션’, ‘파라오의 분노’ 등 롯데월드 인기 놀이기구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쇼킹딜 앱을 설치한 참가자는 누구나 행사장에 마련된 쇼킹딜 부스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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