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추자 소주병 테러 사건
컴백을 예고한 가수 김추자가 과거 소주병 테러 사건을 당한 사연이 밝혀졌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대찬인생'은 지난 13일 가수 김추자의 삶을 재조명했다. 해당 방송은 '님은 먼곳에' 등의 히트곡과 육감적인 춤으로 인기를 끌었던 김추자의 인기 비결과 수많은 스캔들의 뒷얘기를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끌었던 것은 김추자의 '소주병 테러 사건'. 과거 김추자는 인기를 얻으며 승승장구 하던 중 매니저가 휘두른 소주병에 맞아 얼굴 성형수술만 6번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또한 이 사고에 대한 증언이 엇갈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캔엔터테인먼트 대표 강승호 씨는 "김추자가 상의도 없이 컴백쇼를 준비한다는 소식에 김추자의 매니저가 화가 나 우발적으로 저지른 일"이라고 진술했으나, 연예부 기자 출신 한보영 씨는 "매니저가 김추자에게 사랑을 고백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벌인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추자 소주병 테러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추자 소주병 테러 사건, 너무 끔찍하다" "김추자 소주병 테러 사건, 매니저 무섭다" "김추자 소주병 테러 사건, 상상만 해도 무섭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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