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승 이화여대 자연과학대학 수학과 교수(사진)가 제10회 이화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최근 우주생성(빅뱅) 이론을 ‘끈이론’으로 새롭게 규명한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시상식은 30일 이대 창립 128주년 기념식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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