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에 쇼룸 열어
[ 민지혜 기자 ]
스웨덴 종합 가구기업 이케아가 30일부터 8월22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2층에 마련하는 국내 두 번째 쇼룸인 ‘헤이홈’ 개장을 앞두고 20여개 제품의 국내 판매가격을 28일 공개했다.
이날 가격을 공개한 제품은 주로 아동용 가구와 소품류다. 아이 두 명이 앉을 수 있는 벤치는 4만9900원, 그 위에 덮는 벤치패드(방석)가 1만9900원, 벤치 안에 넣는 수납상자 5만원, 침대 캐노피 1만2900원, 장난감류(망치놀이, 기차레일 등)가 9900원이다. 성인용 1인 안락의자는 3만원, 침대협탁은 2만9900원, 장모 러그(카펫) 4만9900원, 다리미판 6000원, 물뿌리개 5900원 등이다.
이곳에선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다. 이케아 제품은 올해 말 문을 여는 광명점에서 구입 할 수 있다. 헤이홈은 낮 12시~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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