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은 자당 소속 윤진식 후보가 현역인 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후보와 각축전을 벌이는 것으로 자체 판단하고,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중앙 정부의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KTX 오송역세권 개발과 청주공항∼청주∼세종∼대전을 25분대로 연결하는 '충청 신수도권 고속급행철도(GTX)' 건설 문제 등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회의에는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 윤상현 사무총장을 포함한 중앙 당직자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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