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오르고, 금값 떨어져

입력 2014-05-30 06:40  

국제 유가는 29일 사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86센트(0.8%) 높은 배럴당 103.58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6센트(0.24%) 상승한 배럴당 110.07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이틀 연속으로 떨어졌던 국제 유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으로 사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줄어든 것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금값은 최근 이어진 세계 증시 상승세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 약화로 나흘째 하락했다.

6월물 금은 전 거래일보다 2.60달러(0.2%) 낮은 온스당 1,257.10달러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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