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WM사업부, 경영지원총괄, 연금신탁본부 내 3개 부서를 통합해 조직을 슬림화한다.
또 신규 임원 선임 없이 임원 3명을 감축한다. 이로 인해 지난해 6월 기준 27명이었던 집행임원이 22명으로 감소했다.
이 증권사 관계자는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합병 이슈 등의 시급한 경영상황을 고려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