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송해가 건강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서는 송해가 출연해 장수 비결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송해는 첫번째로 규칙적인 생활을 꼽았다. 그는 "10시가 넘기 전 잠들려 노력하고 아침 5, 6시에 일어난다"고 답했다.
또한 그는 아침밥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송해는 "아침은 빼먹지 않고 먹는다"며 "요즘 아침을 안 먹는 분들이 많다. 주기적으로 아침을 먹으면 처질 게 없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의 또 다른 건강관리 비법은 BMW였다. 송해는 "BMW를 이용하면 된다. 버스(Bus), 지하철(Metro), 걷기(Walk)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해 건강관리 비법에 네티즌들은 "나도 오늘부터 송해처럼 건강비법 따라해야지", "송해 90세 나이 믿기지 않아", "송해 즐겁게 사는 것도 건강 비법인듯", "송해 오래오래 장수하세요", "송해 건강비결 간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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