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인턴기자]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이 김보성의 의리 광고를 패러디 했다.
5월30일 웅진씽크빅 측은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추사랑의 의리동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코믹한 내레이션, 서부느낌의 배경음악이 추사랑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추사랑의 전매특허 먹방과 춤추는 모습, 배꼽을 노출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 등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짓게 만든다.
촬영장 관계자는 “사랑이의 전매특허 애교에 촬영 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며 “사랑이가 한글공부를 즐겁게 하니 실력이 늘 수 밖에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추사랑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 유투브 추사랑 의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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