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마리오
'해피밀' 대란으로 맥도날드 매장을 찾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맥도날드는 30일부터 어린이 햄버거 세트인 해피밀을 판매하면서 슈퍼마리오 피규어 8종을 함께 증정하고 있다.
이에 일부 매장에서는 해피밀 토이가 조기 품절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이지만 정장에 넥타이를 맨 2~30대 샐러리맨들까지 행렬을 이루기도 했다.
한 SNS 이용자에 의하면 맥도날드 신촌점에서는 마리오가 줄서서 해피밀을 주문하고 있다. 특히 카드로 계산까지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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