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또 하나의 대한민국 대표 축가가 탄생하게 될 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2AM의 이창민과 멜로디데이가 5월22일 발표한 ‘마지막 처음’이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할 나날들에 대한 설렘과 기쁨, 감사를 담은 가사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전달하는 이창민과 멜로디데이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마지막 처음’은 5월 결혼시즌을 맞아 결혼식 축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이창민과 멜로디데이의 ‘마지막 처음’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이적의 ‘다행이다’, 유리상자의 ‘신부에게’, 노을의 ‘청혼’과 같이 그동안 결혼식 축가로 사랑 받아온 곡들은 주로 남자가 여자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마지막 처음’은 신랑과 신부 양쪽이 서로를 향해 불러줄 수 있는 듀엣곡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한 네티즌들은 “지인의 결혼식 축가로 식상한 곡을 탈피하려 고민 중이었는데 ‘마지막 처음’이 나와서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로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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