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배우 전소민과 양준혁의 코믹 케미가 엿보이는 광고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6월1일 전소민 소속사 비밀결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민씨와 함께 환경부 홍보대사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양준혁 야구해설위원님^^ 두 선수(?)의 완벽한 광고를 기대하며, 웃음 넘치는 광고촬영 현장 인증샷 올려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스타의 얼굴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전소민과 양준혁은 2014년 환경부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두 사람의 이번 만남은 환경메시지를 담은 에너지 절약 프로젝트를 위한 것으로 함께 광고 촬영에 임하게 됐다.
한편 전소민은 차기작 ‘끝없는 사랑’을 통해 상 물정에 어둡지만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는 김세경 역을 연기하게 됐으며 정경호와 러브라인 호흡을 맞춘다. 황정음, 류수영, 정경호, 전소민, 차인표, 심혜진, 정웅인 등이 출연하며 6월21일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비밀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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