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정우성 최진혁
배우 정우성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신의 한 수'의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신의 한 수'의 배급을 맡은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6월2일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신의 한 수를 본 적이 있나. 망가진 삶을 역전시킬 수 있는 그런 묘수말일세"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정우성과 최진혁이 상반신을 노출하고 벌이는 '맨 몸 액션' 역시 시선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멀티캐스팅 영화인만큼 연기력으로 입증받은 배우들의 캐릭터가 드러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 팜므파탈 분위기로 변신한 이시영과 맹인 연기에 도전하는 안성기, 전신 문신으로 분위기를 바꾼 이범수, 그리고 김인권 안길강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다시 돌아온 액션 레전드 정우성이 강력한 액션과 더불어 '신의 한 수' 속 캐릭터로 완벽하게 분한 안성기, 이범수,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 것.
한편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는 오는 7월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의 한 수'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의 한 수' 정말 기대된다", "'신의 한 수' 정우성 어쩜 이렇게 멋지지", "'신의 한 수' 꼭 극장에서 봐야지", "'신의 한 수' 캐스팅이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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