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카라스코 한국어 '맹연습'…정용화와 무슨사이?

입력 2014-06-03 10:48   수정 2014-06-03 11:12


이본 카라스코

이본 카라스코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류현진의 소속팀 LA다저스 홍보직원 이본 카라스코가 지난달 28일 ‘코리아나잇’을 맞아 정용화와 찍은 기념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이본 카라스코는 뛰어난 외모로 이미 다저스의 홍보여신 소리를 듣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해 9월에는 한국팬들에게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다음 날 당신을 좋은 메시지를 위한 감사합니다. 다저스 이동"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한국팬들에게 인상적인 기억으로 남아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본 카라스코, 성격도 좋은 거 같네", "이본 카라스코, 한국어 열심히 배워주세요", "이본 카라스코, 한국 사랑 남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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