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브랜드는 2004년 프랑스의 익스트림 스포츠 아티스트인 '니콜라스 바르트'가 만들었다. 'PLAY LOUD'란 슬로건 하에 언더웨어, 서핑, 비치웨어와 스트리트 캐주얼 라인, 액세서리 등의 제품군을 전세계 50개국에서 선보이고 있다.
69SLAM 측은 "서핑, 스케이트보드, 스노우보드와 그 밖의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옷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며 "과감하고 자극적인 패턴과 생동감 있는 컬러가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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