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 1.6' '제타 2.0'
폭스바겐코리아가 제타 1.6과 제타 2.0의 편의품목을 강화하고 가격은 최대 200만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3일 폭스바겐에 따르면 제타 1.6 TDI 블루모션은 기존 3,190만원에서 2,990만원으로 200만원이 인하되며 59만원 상당의 멀티 펑션 가죽 스티어링 휠이 추가된다.
제타 2.0 TDI는 기존 3,600만원에서 60만원 내린 3,540만원으로 가격이 조정됐다. 편의품목은 바이제논 헤드램프, LED 테일램프, 후방 카메라 등을 넣었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세단을 선호하는 한국시장에서 더 많은 소비자가 제타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성은 높이고, 가격은 내렸다"고 전했다.
폭스바겐 제타 1.6, 제타 2.0 가격 인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타 1.6, 제타 2.0,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제타 1.6, 제타 2.0, 가격 인하 반가운 소식이네요", "제타 1.6, 제타 2.0, 뭘로 살까 고민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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