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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은퇴를 언급했다.
6월2일(현지시간) US위클리는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클레오파트라’이후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미국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연기에 열정이 있던 적이 없었다. 차라리 연출과 자선활동에 더 열성적이었다. 정치나 인도주의 활동에 더 몸담고 싶다”고 말했다.
안젤리나 졸리 은퇴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젤리나 졸리 은퇴? 세상에 이럴수가” “안젤리나 졸리 은퇴라니 진짜 아쉬워요” “안젤리나 졸리 은퇴라니 상상한 적도 없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가 은퇴작이라고 밝힌 ‘클레오파트라’는 브래드 피트와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집필한 에릭 고스가 각본을 맡은 작품이다. (사진 출처: 영화 ‘투어리스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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