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투표율부터는 사전투표 투표율(11.49%)과 거소투표 투표율이 합산해 발표되고 있다.
지난 2010년 5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 46%보다 3%포인트, 2012년 19대 총선 때 동시간대 투표율 45.8%보다도 3.2%P 높은 수치다.
시간대별 투표율을 보면 갈수록 5회 지방선거, 19대 총선과의 투표율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 투표율 증가세가 둔화돼 최종 투표율도 50%대 중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의 투표율은 49.4%로 전국 투표율을 웃돌았다. 지역별로는 전남(59.6%)이 최고 투표율을, 대구(44.7%)가 최저 투표율을 각각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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