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일 아이엠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그룹의 지배구조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는 모르지만, 지배구조 이슈는 그룹 핵심 계열사 지분을 대거 보유하고 있는 삼성물산 주가에는 언제나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지주회사로 가면 삼성전자를 포함한 그룹내 주요 계열사를 지배하게 되면서 삼성물산의 투자매력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반대의 경우에도 핵심 투자자산의 매각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역시 주가에는 호재라고 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삼성SDS와 삼성에버랜드 상장을 통해 그룹 3세의 핵심 계열사 지배력 강화를 꾀할 수 있다"며 "이 경우 삼성물산의 취약한 지배구조가 먼저 부각되면서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매력적인 자산가치와 가파르게 상승하는 영업가치에 불안정한 대주주 지분율까지 감안하면 언제든 인수·합병(M&A) 이슈도 불거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지배구조 안정을 위한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도 예상해 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