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김명민, 채정안 위로하며 하는 말이…'러브모드?'

입력 2014-06-06 11:50  


개과천선 김명민

'개과천선' 김명민이 채정안을 위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10회에서는 위기에 놓은 유정선을 외면하지 못하는 김석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석주는 곧 유림그룹의 사위가 될 자신과 로펌의 피해를 막기 위해 유림그룹 자금 문제 사태에 직접 개입하지 않을 것을 밝혔다.

이날 유정선은 유림 사태의 책임을 안고 자신이 구속될지 모른단 생각에 결혼을 미루자고 했다. 김석주(김명민 분)는 “내가 기억을 잃었지만 이래봬도 변호사다. 정선 씨 혼자 책임지게 두지 않을 것이다. 해결책을 찾아볼 테니 떨지 마라”라고 유정선의 곁을 지켰다.

'개과천선 김명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과천선 김명민, 정말 개과천선했네" "개과천선 김명민, 해결책이 왜없지" "개과천선 김명민, 정말 결혼하는 거 아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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