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늘 총리 발표…깜짝 인사 나올까

입력 2014-06-08 09:1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박근혜 대통령은 8일 후임 총리를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선거 이후 국가개조 작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선 조속한 개각이 시급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후임 총리에는 개혁 성향의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경제민주화 공약을 이끈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부정청탁 금지법으로 잘 알려진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충청지역 광역단체장을 모두 내준 만큼, 충청권 출신 인사의 발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과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도 거론되고 있다.

다만 인사청문회의 통과의 부담과 국민 정서를 고려해 예상 외의 깜짝 인사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국정원장에는 민간 출신이 기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신임 국정원장 후보로는 국정원 2차장 출신의 이병기 주일 대사와 윤병세 외교부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정현 홍보수석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개각과 함께 본격적인 청와대 참모진 개편이 이뤄질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