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아빠 어디가’ 가족들이 최저가 해외 배낭여행을 떠난다.
8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아빠 어디가)’에서 아빠와 아이들은 제작진으로부터 최저가 해외 배낭여행 계획을 짜라는 미션을 받는다.
아이들은 처음으로 가는 아빠와 단둘이 가는 해외 배낭여행에 매우 신이 났다.
아빠들은 아이들과 상의해 가고 싶은 나라와 숙박비, 항공료, 식비를 모두 조사했고, 초저가 여행 계획을 세웠다. 아빠들이 계획에 심혈을 기울인 이유는 예상 경비가 가장 많이 나오는 팀은 국내여행을 떠나야 했기 때문.
김성주-김민율 부자는 홍콩으로 떠나게 됐다. 이날 김성주는 비행기에서 초등학교 동창과 우연히 만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홍콩 공항에 도착한 두 사람은 목적지에 가는 방법을 알지 못해 애를 먹었다. 또한 배가 고픈데 경비가 없는 등 순탄치 않은 여행을 예고했다.
성동일-성빈 부녀는 중국 상하이로 떠났다. 성빈은 많은 인파와 복잡한 여행 경로에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철저한 준비로 무인도 여행을 준비한 정웅인-정세윤 부녀와 류진-임찬형 부자는 무인도에 들어가기 전 ‘꼭 필요한 물건 다섯 가지만 가져갈 수 있다’는 제작진의 주문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아빠 어디가' 배낭여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이번엔 해외 배낭여행이구나. 기대된다" "'아빠 어디가' 민율이 고생해서 어떡해. 안쓰러워라" "'아빠 어디가' 아이들 신났겠네. 방송 챙겨봐야지" "'아빠 어디가' 동생들은 안 데려가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빠와 단둘이 떠나는 해외 배낭여행 도전기는 8일 오후 4시 10분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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