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020선 다시 붕괴…자동차株도 하락

입력 2014-06-09 09:3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권민경 기자 ] 원·달러 환율 1020선이 다시 무너졌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5원 내린 1018.00원으로 장을 출발했다. 오전 9시28분 현재 낙폭을 키워 2.95원 떨어진 101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020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달 30일 이후 열흘 만이다.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19.85원에 최종 호가됐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1010원 후반대에서 하락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며 "달러인덱스와의 동조 약화,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이은 중국 무역수지 개선 등으로 위험 선호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환율 하락 탓에 이날 주식 시장에서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등 자동차 업종 주가도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