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배우 오타니 료혜이가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황제를 위하여'(감독 박상준, 제작 오퍼스픽쳐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성웅, 이민기 주연의 '황제를 위하여'는 촉망 받는 야구선수였지만 승부 조작에 연루된 후 모든 것을 잃게 된 '이환'(이민기)이 부산 최대 규모의 조직 황제 캐피탈의 대표 '상하'(박성웅)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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