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에선 특별한 호재가 없는 가운데 YTN이 9거래일 만에 반등한 것을 두고 윤 신임 홍보수석 효과 때문으로 분석했다. YTN은 지난 3월6일 4265원을 기록한 뒤 전반적으로 하향세를 보여왔다. 미디어주가 시장의 관심을 끌 만한 대형 이슈가 없었기 때문이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YTN 자회사 사장의 청와대 입성이라는 이슈 때문에 주가가 이상 급등한 만큼 단기적으로 등락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청와대는 이정현 홍보수석 후임으로 윤 대표를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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