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병원은 지난해 노사가 단체협상에서 '회사는 사내 산업보건센터에서 한방진
료를 실시한다'고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병원 규모는 울산공장 공작기계부 건물내 200㎡로 한의사 2명과 간호사 4명이
근무한다.
노사는 울산공장의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가 4만명이 넘는 점을 고려해 한방
병원의 규모를 점차 확대키로 했다.
이경훈 노조위원장은 "근골격계 질환을 앓는 조합원들이 질 좋은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