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 한방병원 개원

입력 2014-06-10 10:47   수정 2014-06-24 16:56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 사내 한방병원이 10일 개원했다.

한방병원은 지난해 노사가 단체협상에서 '회사는 사내 산업보건센터에서 한방진
료를 실시한다'고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병원 규모는 울산공장 공작기계부 건물내 200㎡로 한의사 2명과 간호사 4명이
근무한다.

노사는 울산공장의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가 4만명이 넘는 점을 고려해 한방
병원의 규모를 점차 확대키로 했다.

이경훈 노조위원장은 "근골격계 질환을 앓는 조합원들이 질 좋은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