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한시'
빅뱅 태양의 정규 2집 수록곡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의 파격 베드신이 화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전 1시 유튜브 채널에 태양의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새벽 한 시' 속 태양은 어두운 새벽거리를 홀로 걷는 남자를 표현했다. 또 민효린이 여주인공으로 등장, 태양과의 수위 있는 베드신을 연기했다. 민효린은 앞서 공개된 타이틀곡 '눈,코,입' 뮤직비디오에서도 불타오르는 사진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새벽 한시'는 태양이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진 공연과 한국 음악 방송 등에서 선보인 적 있는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가사로 사랑 받고 있다.
8일 SBS '인기가요'로 첫 컴백 무대를 가진 태양은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양 새벽 한시, 노래도 좋지만 뮤직비디오도 좋네", "태양 '새벽 한시' 뮤비, 민효린 너무 과감하네", "태양 새벽 한시, 노래도 좋아", "태양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 민효인 파격 베드신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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