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하제는 세계 2위의 구명정제조 기업인 에이치엘비의 자회사다. 이 회사는 38년간 해양 안전과 관련된 구명정을 제조해 온 에이치엘비의 기술력과 요트제조 선도기업인 현대요트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펭귄을 제작했다. 지난해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영국 Lloyd의 CE인증도 받았다.
펭귄의 해외판매를 위해 이번에 중국 투자자와 함께 펭귄오션레저라는 별도 법인도 설립했다.
이 법인은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를 거점으로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사이판, 피지, 호주등 여러나라해외 의 투자 파트너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펭귄오션레저의 김자우 대표는 “세계적인 휴양지에서 펭귄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말했다.
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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