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월 모의평가는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11월13일 치러지는 2015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6월과 9월 두 차례 실시하는 공식 모의평가 중 첫 시험이다.
올해 모의평가는 국어와 수학의 경우 지난해와 같이 수준별로 나뉘어 출제되는 선택형 수능에 따라 A/B로 구분돼 진행되지만, 영어는 A/B형 구분 없이 통합형으로 출제된다.
평가원은 이번 모의평가에서도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의 연계율을 70% 수준으로 유지한다.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재학생 55만5372명, 졸업생 7만2822명 등 62만8194명이다.
영역별 지원자는 △국어 A형 29만6310명, B형 33만998명 △수학 A형 40만8921명, B형 21만1797명 △영어 62만5582명 △사회탐구 35만1977명 △과학탐구 24만5625명 △직업탐구 2만8298명 △제2외국어/한문 5만6279명이다.
채점은 수능과 마찬가지로 이미지 스캐너를 이용하고 결과는 내달 3일까지 수험생에게 통보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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