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나잇 온리'는 어려운 제작 환경 속에서도 양질의 퀴어영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감독과 배우들을 지지하며 시작된 '선량한 퀴어 옴니버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이다. 이를 기획한 레인보우팩토리 측은 어렵게 탄생된 작품이 보다 많은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펀딩21'에서 소셜 펀딩을 시작했다. 그리고 최근 정식 개봉을 앞두고 개최된 LGBT영화제에서 영화가 첫 선을 보인 이후, 펀딩21 사이트 내에 후원 열기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사이트에는 '영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개봉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의 깊은 뜻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다양한 영화들이 차별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와 같은 후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하나의 작품이 장르나 소재의 한계를 넘어 관객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이끌어낸 결과로 보여지며, 이 소통이 작품의 후원으로까지 이어져 '소셜 펀딩'의 더 깊은 의미를 창출해 내고 있다.</p> <p>
펀딩21에서 진행되고 있는 '원나잇 온리' 소셜 펀딩 프로젝트는 오는 6월 15일(일) 마감되며, 후원 시 금액별로 시사회 초대권과 영화 포스터, DVD, 시나리오와 콘티북 등이 리워드로 제공된다.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펀딩21 홈페이지(http://www.funding21.com)에서 참고 가능하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p>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